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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1 01: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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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단체와 주민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참여한 주민들이 청결운동을 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은 지난 6일 유관기관 및 각종 자생단체, 지역주민, 기간제 근로자,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60여명의 각 단체와 주민들의 협업으로 해안가 지역의 불법투기물을 3톤 이상 수거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다중이용시설주변을 비롯하여 주요 생활주변공간에 정화활동으로 주민만족도와 귀성객 만족도 재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실시된 국토대청결 운동은 환경정비는 물론 주변 주민 및 방문객 등에게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해양 환경문제에 심각성을 고취시키며, 환경보호에 대한 계도 역할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신명자 총무계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정겨운 고향에서 웅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속에 담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동안 환경정비와 청결한 동네이미지 만들기에 다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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