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현안과 당면 업무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지난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9월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구무영 진해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8월 주요 업무 추진성과와 9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과 당면 업무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었다.

구무영 구청장은 △「추석연휴 종합대책」 이행 만전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수립 철저 △창원사랑상품권 사용 참여 및 홍보 △주민자치프로그램 다양화 노력 △민원업무 처리 철저 등 주요업무에 대하여 강조했다.

특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요도로변 등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및 교통대책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당부하였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주변의 힘든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정을 나누도록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수립 시 생활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체감형 경제활성화 시책 개발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편성과 연계하여 업무 추진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 동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많은 주민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신경 써 줄 것”을 지시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