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환경의 날’을 맞아 웅동1동 공해추방대책위원회원 및 마천공단 관계자들,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마천공단 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웅동1동 공새추방대책위원회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마천공단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2일 웅동1동 마천공단 내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대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에는 진해 마천일반산업단지 공단협의회와 관리공단, 공단내 업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마천공단 내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비닐, 플라스, 스티로폼 등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깨끗한 환경보전과 그린 마천공단 조성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단체별 팀을 나눠 구역별로 마천공단 내ㆍ외부를 돌면서 대청소와 환경정비를 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삶의 터전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강신원 웅동1동 공해추방대책위원장은 “이번 환경의 날 맞아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천공단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