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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7 0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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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부터 창원단감테마공원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하반기 ˝오감체험˝을 시작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무더위가 끝나는 9월부터 창원단감테마공원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하반기 "오감체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감체험"은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원단감과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오감자극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무료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사계절에 맞추어 단감모양비누(), 손수건 감물염색(여름), 단감오카리나(가을), 단감초코렛(겨울) 4가지 테마로 운영되고 있다. 오는 9~10월에 진행되는 단감오카리나 체험에는 관내 17개소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4개소 초·중학교 학생 1,3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는 도시민의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가가 직접 강사가 되어 수업을 진행하는 정감체험, 사계절 가족과 함께하는 농사체험, 재미있는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체험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자연스럽게 농업과 농촌, 바른 먹거리를 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오감체험 프로그램은 연초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생 4,000명 대상 선착순 접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담당(225-545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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