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한상석)은 지난 22일 우리마트와 주변상가를 중심으로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름철 전력 사용량 급증으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전력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문닫고 냉방 영업하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사용하지 않는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거리홍보를 전개했다.
이날 홍보는 웅동2동 직원과, 웅동2동 생활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회장 신차윤) 회원 등이 참가하여 에너지 절약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주민들에게 에너지절약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상석 웅동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생활속 에너지절약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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