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태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재윤)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태평동 일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3개조로 나누어 태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리캠페인을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지 배부를, 맞춤형복지팀은 1인 단독 세대 중 노인 및 중증재가장애인 가구를 중심으로 하절기 안부확인 및 여름물품 등 배부를 통해 폭염대비 생활수칙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나눠주는 등 고독사 예방 및 복지서비스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태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재윤)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이 빠르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태평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캠페인을 통해 홀로 사는 중년층 및 노인가구의 고독사에 대한 지역주민과 함께 관심을 나누고 홍보와 예방활동은 향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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