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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4 2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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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10만원을 기탁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에 위치한 세명병원(대표원장 윤기현)에서는 지난 21일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10만원을 기탁했다


윤기현 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2015년부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사회적 책임이 있는 의료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석 동장은 해마다 우리 지역을 위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데 감사드린다. 관내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7세대를 선정하여 윤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명병원은 20103월 개원해서 201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그 밖에 찾아가는 무료진료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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