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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4 2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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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이 축사를 한후 행사장을 둘려보며 체험을 해보고 있다.

7회 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 회원대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삼진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진행된 행사에는 경남지역 13개 시군이 모인 가운데 고품질 쌀 생산교육, 개회식, 우수 쌀전업농에 대한 시상과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이웃돕기 쌀 전달행사 및 각 시군노래자랑, 회합의 한마당 등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영농장비 및 자재업체가 참여하여 쌀전업농 회원들이 그 간 관심을 가졌던 영농장비 및 자재를 직접 만져보고 다뤄보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쌀전업농 회원은 다양한 쌀 생산 기법 교육 및 진열된 트랙터를 비롯해 드론 등 새로운 대형 장비들을 직접 만져보고 가까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스 운영 및 식전행사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개회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현규 창원시 부시장, 박성호 경상남도 부지사, 빈지태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조태웅 경상남도 쌀전업농회장, 안승조 창원시 쌀전업농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생명산업 근원인 쌀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단지 구축지원 강화 등 농업인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전업농의 영농피로도 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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