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홍석 이동장이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홍석)에서 지난16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관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범국가적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를 상징하는 명패를 제작, 국가유공자 세대에 부착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민들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서홍석 이동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