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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2 09:43:23
  • 수정 2019-08-22 1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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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도내 농업경영인 가족의 축제 한마당인 제15회 경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21~23일 3일간 산청군민체육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지난 21일 산청군민체육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경남도 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창원지역 농업경영인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경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청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비가내리는 중에도 도내 농업경영인을 비롯해 회원가족, 초청내빈 등 9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첫날에는 풍년기원제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원가족 노래자랑 한농연 가족의 밤이 진행됐고, 특히 가족의 밤 행사에는 최근 KBS ‘6시 내고향리포터와 9개 지역민방 공동기획 트로트 오디션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서 활약 중인 대세가수 지원이를 비롯해 박서진, 김다나 등 초청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둘째날 22일날에는 산청군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인 희망콘서트가 진행되고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6위를 기록, ‘트로트계 비욘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숙행을 비롯해 윤수일, 김용임, 서지오 등 초청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경영인과 가족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한농연회원들께 감사하다창원농업의 발전과 지역 활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농업경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수 진해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상호 결속과 농업경영인 가족의 친목을 도모하고 힘든 농사일을 떨쳐버리고 신명나고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진 통합으로 크진조직이 더불어 공감으로 한마음이 되어 함께 같은 소리를 낸다면 창원시의 농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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