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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7 0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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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마을쉼터 영농교육으로 현장 기술지도 박차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여름철 마을쉼터에 찾아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영농의 애로사항을 해결 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여름철 농작물 관리와 병해충방제를 위해 진전면 대정마을 등 관내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여름철 찾아가는 영농교육으로 기술지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마을쉼터에 찾아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영농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고온기 벼농사 병해충방제와 장마 후 고추·참깨 밭작물 관리, 폭염대비 가축 사양관리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임대농기계 택배사업,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창원시 경제살리기 주요시책 등 평소 궁금했던 시정 방향을 홍보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직원은 올해 농사는 대풍이 예상된다며 후기 농작물 관리를 잘하여 농업인들이 아무 걱정없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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