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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4 0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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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순신 타워 건립을 위한 관련부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3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이순신 타워 건립을 위한 관련부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현규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순신 타워 건립을 위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간부공무원, 실무담당 등 50여 명의 직원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시는 토론회를 통해 비행안전구역 건축물 고도제한 군부대 협의, 건립비 예산확보 및 투자심사, 도시공원 조성절차, 개발제한구역 도시계획시설 결정, ·하수도 시설 설치, 건립대상지 산지전용허가 등에 관한 관계기관 협의,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향후 발생가능한 문제점 분석 및 대안 등을 살폈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이순신 장군 타워 건립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순신 장군 동상이 건립된 진해지역을 기념하고, 해군의 요람인 진해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가 있는 진해를 알려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을 하기 위해서다지역경제 살리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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