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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8 2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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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가 운영하는 어린이풋살교실 U-10 선수단이 지난 14일 열린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공동 3위를 수상했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운영하는 어린이풋살교실 U-10 선수단이 지난 14일 열린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공동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32개팀(u-10) 전국 축구 클럽팀 및 교실을 대상으로 용산 어린이정원 내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많은 사설 클럽들을 제치고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마가 크다.

 

은평구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풋살교실을 증산풋살경기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유아·여성을 대상으로도 무료 축구교실도 운영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을 위한 체력증진에 힘쓰고 있다.

 

박영진 은평구 풋살교실 강사는 본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은평구에 감사드린다. 차후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아이들과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국적인 대회에 입상한 은평구 풋살교실 어린이 선수단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멋진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다치지 않고 몸을 잘 관리해 오래오래 운동하는 것이 성적보다 더 중요하. 항상 몸 관리에 신경 쓰면서 운동해 훌륭한 선수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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