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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23:32:27
  • 수정 2019-08-13 2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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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석)주민등록 등·초본 등 제증명 서류 발급 수수료 수입액을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전년대비 30% 상승한 58백만 원을 올렸으며, 제증명서 발급 건수 또한 지난해 보도 19천 건 이상 증가하였다.”13일 밝혔다


이처럼 웅동2동의 제증명 수수료 수입액이 급증하는 이유는 신항지역을 중심으로 임대아파트 및 아파트 분양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증가 녹산공단과 부산 신항이 인접하고, 부산·김해·창원 등 3개 대도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이점 항만 및 공단 근로 외국인의 지속적인 유입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상석 웅동2동장은 올 하반기까지 우리지역 아파트 입주세대는 5천여 세대로 인구증가는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며, 특례시 실현을 위한 인구증가에 이바지함과 더불어 2019년을 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삼은 창원시의 시정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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