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13일 폭염, 태풍 등에 따른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한마음병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의창구청장은 공사장 내부 및 주변의 안전관리 현황과 현장 내 폭염 대비 휴게실, 제빙기, 대형선풍기 설치 상태와 작업시간 조정 등 건설 근로자들의 혹서기 대비 현황을 자세히 살핀 후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여름철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마음병원 신축공사는 2016년 11월 착공하여 현재 지하층 골조공사 진행 중으로 공정률 12%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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