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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8 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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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품앗이, 육아도 야구도 홈~~~런!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17일 오후 630창원NC파크에서 자녀돌봄 품앗이 회원 25가족 9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구 관람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요일 저녁 진행으로 평소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아빠도 참석하며 온 가족이 함께 지역 야구장을 찾아 홈경기를 관람했다. 가족뿐 아니라 그룹원들과도 응원하며 함께하는 여가 경험을 제공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품앗이 활동 가족들과 함께 만나 응원하니 너무 재미있고 품앗이 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쌓아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저녁 진행이라 더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시공동육아나눔터는 관내 초등생이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 학습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자녀돌봄 품앗이를 운영 중이며 활동가족에게는 전체 모임이 무료로 제공된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품앗이 활동을 통해 여러 가족들 간의 만남으로 자녀에게도 좋은 친구가, 부모에게도 육아 동반자가 생겨 함께하는 육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225-3959,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225-4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윤동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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