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녹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측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분야 상호협력과 교류 활성화, 주민자치 활성화 달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정보제공을 약속했다.
협약식 후 성거읍 주민자치회는 은평구 명소인 은평한옥마을과 진관사 등 견학했다고 밝혔다.
정진헌 녹번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발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귀수 녹번동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한 시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우호 증진과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