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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0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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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일 2019 창원 기미독립만세운동 행사에 참석한 허성무 시장과 시민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제74회 광복절을 경축하고, 경제위기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태극기 달기 특별기간을 지정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을 태극기 달기 특별기간으로 지정 후 시민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며, 주요 도로변에는 8일부터 21일까지 가로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가정뿐만 아니라 기업체 등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요청해 광복절 주간 창원시 전체에 태극기의 물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호 자치행정과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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