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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0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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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원여자경로당을 폭염대비 맞춤형 쿨링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장 한상석)은 지난 810일부터 8월 말까지 용원여자경로당을 폭염대비 맞춤형 쿨링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무더위쉼터가 낮 시간대만 운영하는데 비하여 맞춤형 쿨링센터는 열대야가 심해지는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하여 야간에도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대상은 65세 이상의 폭염 취약계층으로서 저녁 20시부터 다음날 아침 07시까지 맞춤형 쿨링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진해구 웅동2동은 용원여자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에 따른 대처 및 예방활동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쿨링센터 이용자들을 위한 침구류와 간식을 제공했다.

 

한상석 웅동2동장은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건강관리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맞춤형 쿨링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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