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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0 0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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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북상에 대비하여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장 이성순)에서는 지난 6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북상에 대비하여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웅동1동 예찰활동반은 이번 태풍이 많은 비와 강한 바람, 심한 파도를 동반하는 만큼,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해안가 저지대를 포함하여 여름철 행락객이 많이 찾는 계곡지대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장동 계곡 및 용추폭포 주변 행락객들이 비바람이 거세지기 전 귀가하도록 지도하고, 침수 방지를 위해 배수로 침전물과 해안가 방파제를 집중 점검하여 태풍 피해에 철저히 대비했다.

 

웅동1동 관계자는 우리나라로 태풍의 중심부가 지나는 만큼 직원들과 자생단체 회원들, 주민들이 긴밀히 협조하여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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