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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9 23:43:05
  • 수정 2019-08-09 23: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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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수박화채를 현장 정자에서 근로자들과 나누어 먹으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지난 8일 연일 계속되는 더운날씨에도 국화축제 준비를 위해 꽃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양묘장 현장 근로자들을 찾아 그 노고를 격려 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오성택 소장은 한국여성농업인 창원시연합회와 함께 준비한 시원한 수박화채를 현장 정자에서 근로자들과 나누어 먹으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성택 소장은 매일 일찍부터 제초작업과 양묘장 꽃 관리로 고생하는 현장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근로자의 휴게시설과 작업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창원시 대표축제인 마산가고파 국화축제가 더욱 빛을 발하여 올해도 성공적은 축제로 자리매김 해 낼 것으로 확신하며,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관광지에도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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