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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4 21: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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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100만 권을 넘어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1922900권으로 시작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2023430일 기준 100126권으로 100만 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1922인천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한 인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2009년 구월동 이전 후 송도국제기구(2013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2015마전도서관(2019)을 차례로 개관했다.

 

미추홀도서관과 각 분관에서는 개관 101년째를 맞는 올해까지 지속적인 장서 확충을 통해 도서 907,112, 비도서 93,014점 등 총 소장 장서 100126권을 보유하게 됐다.

 

장서 100만 권 달성을 기념해 미추홀도서관에서는 5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대출·반납 확인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대출·반납 확인증 응모, 도서명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고 경품에 응모하는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름에 , , 중 한 글자 이상 들어가는 이용자에게 대출 권수 2권 추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백만권씨를 찾습니다와 연체 해제권 등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관장은 “100만 권 장서를 확충하면서 인천시민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장서 확충을 통해 인천시민의 지식 정보 활동에 이바지하겠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가 시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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