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주지 법안스님)에서 8.5일 하절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환가액 300만원)를 진해구청(구청장 구무영)에 기탁했다.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는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태고종 종파의 사찰로서 지난 4.9 법안스님이 주지스님으로 새롭게 취임하면서 매월 백미 100포씩 기탁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지난 4월~7월에 이어 8월에도 백미 10kg 100포를 진해구에 기탁하였다. 진해구에서는 이번에 기탁 받은 백미를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100명에게 1포씩루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매월 심원사에서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마음을 진해구 저소득가구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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