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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7 0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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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지사장 이상용)와 함께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농업분야 피해 방지를 위해 농업지역 배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6일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지사장 이상용)와 함께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농업분야 피해 방지를 위해 농업지역 배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펼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날 태풍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경지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을 순찰하여 배수로 및 하천 토사퇴적 상태를 점검하고 농경지 침수 발생 시 배수장 긴급가동을 통해 침수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점검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분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배수장 시설물 정상가동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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