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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7 0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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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폭염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축산 농가의 대처상황을 현장 점검하였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지난 5일 폭염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축산

농가의 대처상황을 현장 점검하였으며, 가축 고온 스트레스예방용 비타민제(800

/kg) 공급 및 축사시설 환경개선 등으로 가축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한 축사내 적정 온도유지를 위해 축산농장 냉방시설

13(130백만원), 축사선풍기 19(42백만원), 가축 고온스트레스 예방장비(제빙기)

11(46백만원) 및 축사안개분무시스템 6개소(120백만원)를 신규 지원하여 폭염에

대비한 축산 기반 구축을 완료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발생시 경영손실 최소화를 위한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 추진하여 희망농가 40여 축산농가의 보헙가입(282백만원/75%보조)

지원했다.

 

또한, 폭염대비 축종별 가축사양관리요령 홍보리후렛(2,000)을 제작·배포하

, 폭염경보(주의보) 발령시 SMS 긴급문자 발송 등으로 농가가 폭염에 대한 경

각심을 갖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오성택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0도 이상의 고온이 12일이상 지속

될 경우 가축의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고 밝히며,“축산농가에서는

축사의 환기장치 관리 및 충분한 물 공급 등으로 가축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

해 주실 것을 당부 했.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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