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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5 0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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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기회를 주고자 분청기법을 주제로 한 도자기 특별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는 오는 816()~18() 3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기회를 주고자 분청기법을 주제로 한 도자기 특별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명은 <</span>도자기에 그려보는 캘리그라피>, 웅천도요지에서 주로 출토된 분청사기 장식기법인 귀얄기법과 캘리그라피를 접목시킨 체험이다. 도자기 위에 백토를 바른 붓으로 운동감 있는 붓 자국을 이용해 장식하는 것이 특징인 귀얄기법과 붓 끝의 움직임과 힘 조절로 다양한 필체를 만들어내는 캘리그라피의 공통점을 부각시켜 귀얄문양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체험자의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예술 체험이다.

 

체험 과정은 재벌 된 도자기(시계, 벽 문패, 연필꽂이)에 다양한 색상의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귀얄문을 시문하고,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나만의 글귀를 넣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체험한 도자기는 당일 수령이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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