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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5 01:30:27
  • 수정 2019-08-07 00: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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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양산 및 부채 등을 전달했다


창원진해구 웅동2(동장 한상석)에서는 최근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자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양산 및 부채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관내 24개 경로당에 양산과 부채를 전달했다


그리고 적정 실내온도 유지, 여름철 기본 안전수칙과, 폭염시 주민행동요령 등을 교육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무더위쉼터가 운영되는 9월 말까지는 경로당 비회원의 출입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하고, 냉방상태 및 식품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한상석 동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는데, 어르신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 실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방문해서 냉방상태를 점검하고 시원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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