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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8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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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4일 보령시의 한 식당에서 충청남도4-H연합회로부터 도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500만 원을 받았다.


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김동완 충청남도4-H연합회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면서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김태흠 지사는 지역 곳곳에서 보내온 청년 농업인들의 따뜻한 위로와 성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그 마음을 받아 산불로 피해를 받은 도내 농업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정화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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