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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5 0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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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진해구 해상 일원에 대한 야간 순찰 점검을 불시에 실시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지난 29일 진해구 해상 일원에 대한 야간 순찰 점검을 불시에 실시했다.

 

장마가 종료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야간 낚시어선 등 레저 휴양객의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전 점검을 위해 어업지도선을 타고 순찰했다.

 

마인석 수산산림과장 등과 함께 여름 성수기 낚시어선의 안전확보 및 해상일제 점검 등 추진사항에 대한 현장 브리핑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대죽도와 창원 솔라타워 등 야간 경관에 대한 기초 자원에 대한 점검과 함께 진해구 지역의 야간 해상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초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등 해양자원 경관 활용에 대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최근 종편 등에서 낚시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해양레저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해양레저인이 진해구를 방문할 것이 예상되므로, 평소 해양시설의 안전관리 유지와 유어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현장에서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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