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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7 23: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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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집중호우에 따른 대처상황 점검회의 실시



창원특례시는 지난 5일 연휴기간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체계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호우주의보 발효와 최고 200mm 이상의 강우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비상근무체계를 즉각적으로 가동하여 재난피해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울이고 있다.

 

하종목 제1부시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상습 피해지역 및 반지하 주택 재해취약지에 대한 사전 점검 여부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 가동상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운영 상태 및 행동매뉴얼 현행화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 등 분야별 대처상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연휴를 맞아 공원, 야영장 등 나들이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인명사고 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및 예찰 활동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해줄 것을 지시했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집중 호우기간이 어린이날 연휴와 겹친만큼 사전대비 철저와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시민여러분들도 연휴기간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천변, 산간계곡 등 재해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제성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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