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사진

▲ 캠페인 사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 창원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창원 어린이 큰잔치’ 행사장 일원에서 창원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창원 중부경찰서, 창원시 아동위원협의회 등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큰잔치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바람개비 만들기, OX 퀴즈, 포토존, 돌림판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대 피해 아동 발견 시 대처 방법 및 신고 절차 등을 홍보하였다.

윤덕희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변의 아동들에 대한 든든한 '아동 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으며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이 보장되는 든든한 창원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김진규 기자 b1222mg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