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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장대 비도 축제의 열정을 꺼트릴 수 없다 - 우중에도 시민화합한마당 & 차전대동놀이 신명에 천여 시민 더 큰 호응 - “어깨춤이 절로 나네, 얼쑤! / 월사 덜사, 동부야! 서부야!”
  • 기사등록 2023-05-06 08: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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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전놀이축제

 

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종목의 하나인 시민화합한마당&차전대동놀이는 안동시 24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행사로 축제 4일간 구.안동역 앞 대로변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5일 쏟아지는 장대빗속에서도 차전대동놀이가 펼쳐지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월사~ 덜사~의 응원전을 펼치며 그간 목말랐던 축제의 흥취를 맘껏 만끽하며 차전장군의 호령에 따라 물결치듯 돌아가는 차전놀이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후 진행된 임하면, 송하동, 중구동, 녹전면, 강남동, 서구동, 남선면 등 7읍면동의 시민화합한마당은 전 도심에 신명과 흥의 정취를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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