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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5 0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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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야간 청소년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김동규)은 지난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야간 청소년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앞서 웅천동 청소년지도위원 15명이 천자마루에서 월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지도위원 활동지침 교육을 받고 활동방향과 계획 수립, 순찰 대상지역 선정, 특별 활동 등을 논의하였으며, 신규 회원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웅천고등학교와 주변 길거리 등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귀가토록 지도, 관내 상업지구주류 및 담배 판매금지 표지 이행여부 확인 및 주변 상업지역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위주로 진행됐다.

 

김동규 웅천동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이 모이는 남문 상업지구를 집중적으로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선도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웅천동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71~8234주간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특별활동기간으로 정해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지역을 집중 순찰할 계획이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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