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달 26일 역촌역 은평평화공원에서 ‘4월의 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풍’은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풍경’으로, 출산 장려 사회 및 일·가정 양립 분위기에 맞춰 구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10월까지 매월 1회씩 개최하는 다양한 가족문화체험 행사로 은평구 가족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태권도, K-POP댄스, 가족 레크레이션 등) ▲지식(가족 의사소통 유형) ▲건강(안마봉 만들기) ▲다문화 음식 나눔(오픈 또띠아) ▲환경(탄소 중립 퀴즈) ▲자녀체험(압화 엽서 만들기) ▲다문화체험(긴교스쿠이 금붕어낚시)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1,400여명 은평가족에게 즐거운 저녁 시간을 선물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자세 한 사항은 은평구 가족센터 홈페이지(eunpyeong.familynet.or.kr)를 참고하거나 은평구 가족센터(02-376-376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뉴스플러스ⓒ 박동순 기자 b1222mgb@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