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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미조면 설리·상주해수욕장 일대 해변 정화활동 펼쳐 - 학생·교직원·거버넌스위원 49명, 해수욕장 청소 구슬땀 - 해양쓰레기 수거하며 ‘보물섬 남해’ 만들기 앞장
  • 기사등록 2023-05-04 2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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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대학, 미조면 설리·상주해수욕장 일대 해변 정화활동 펼쳐


▲ 남해대학, 미조면 설리·상주해수욕장 일대 해변 정화활동 펼쳐



경남도립남해대학 학생과 교직원 및 거버넌스 위원 49명이 4(남해군 미조면 설리해수욕장과 상주면 상주해수욕장 일대 해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학생·교직원 46명과 지역연계 거버넌스 위원 3명은 이날 오전 9시 남해대학을 출발미조면과 상주면 관내 해수욕장 두 곳을 방문하여 해변 일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책무를 수행하는 한편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혁신지원사업단에서 추진한 행사다.

 

봉사활동을 마친 혁신지원사업단장 남기주 교수는 “남해대학 학생과 교직원이 앞장서서 남해군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것은 대학과 지역의 협력 차원에서 당연한 일”이라며“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연계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대학 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재작년 하반기부터 캠퍼스 내 배수구 주변에 바닥벽화를 그리는 ‘바다의 시작’ 캠페인과 함께 남해군 서면 장항마을 해안정화 활동이동면 앵강다숲마을 환경정화 활동미조면 조도 해양쓰레기 수거작업 등 남해군 환경보호를 통한 ‘보물섬 남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한국뉴스플러스배재형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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