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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4 2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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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전경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4일 팔용 도시자원공원구역 내 진행 중인 주한미군 사격장 조성 관련 시민들의 안전과 소음 문제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방부에 전달했다.

 

창원특례시는 건의문에서 시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 등 시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공사 중단조치, 국방부 주관 우리 시 참여 하에 현장조사 및 주민설명회

개최와 근본적인 문제해소를 위해 사격장 이전을 검토해 줄 것을 국방부에 촉구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가 있다, “정부와 국방부에서는 사격장 조성으로 인한 창원시민의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꼭 경청해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제성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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