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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4 20: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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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전경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시ㆍ군 교통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으로 기관표창 및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 및 도민 교통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시ㆍ군 교통 주요정책을 매년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도는 2022년도 1년간의 실적을 총 10개부문(교통문화지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추진,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노선버스 안전점검, 브라보택시 운영,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시설 개선, 교통정책이행 노력도, 정책협조도+교통우수시책)에 대하여 실적 서면평가 및 외부 위원회 평가를 거쳐 종합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다양한 우수시책(노면색깔 유도선 설치 사업,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도입, 어린이보호구역 시간별 주정차 허용구역 시책 추진)을 추진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정순길 교통정책과장은 시민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포상금은 창원시 교통환경개선에 사용될 수 있도록하여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박정운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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