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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1 23:38:47
  • 수정 2019-08-02 1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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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환경정화활동 이후 이번에는 깨끗한 웅천남산지구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남문시티프라디움2차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지난 9일 환경정화활동 이후 이번에는 깨끗한 웅천남산지구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남문시티프라디움2차아파트 부녀회(회장 도진영)는 우리 동네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벌이고 있으며, 이번에는 급격히 많아지고 있는 남산지구 등산객으로 인해 환경정비가 필요한 곳에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등산객에게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평소 자주 정비하기 어려운 등산로가 깨끗해져 주변 아파트주민들의 찬사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

김동규 웅천동장은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남산지구 만들기에 물심양면 힘써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하며,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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