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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1 2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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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공사 완료한 ‘청안동 공영주차장’을 7월 29일 전면 개방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웅동2동 지역의 교통안전과 주차불편 해소를 위하여 국고 13억원을 투입, 2018. 10월 공사 착공하여 2019. 7월 공사 완료한 청안동 공영주차장729일 전면 개방했다.

 

진해구 웅동2(청안동) 일원은 공영주차장이 전무하여 주차문제가 심각한 지역으로 특히 야간에는 청안공원 옆 도로변 불법주차로 인해 차량통행 불편, 교통안전 사고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에 조성한 청안동 공영주차장은 청안공원 내 4,490(1,358)129(장애인주차 6)을 조성하였으며, 주변에 위치한 용원국민체육센터 및 공원 이용 주민들의 주차난 및 야간 불법주차 문제가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청안동 공영주차장(129)’이 조성됨에 따라 12월 준공예정인 용원동 복합공영주차타워(277)’와 함께 웅동2동 지역의 상가밀집지역 및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대와 주차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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