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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3 23: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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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시민박물관대학 개강식 개최


▲ 창원시립마산박물관, 시민박물관대학 개강식 개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2일 제38기 시민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70 마산의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627일까지 현충일을 제외한 8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창원시민 80명이 수강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예향의 도시 마산이라 불리며 번영했던 1950년대부터 1970년대 마산의 예술문화를 문학사, 미술사, 영화사, 무용사, 음악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할 예정이다.

 

박성옥 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장은 마산박물관의 개관과 그 역사를 함께하며 오랜 시간 창원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시민박물관대학이 코로나 19의 여파로 정상 개강을 하지 못하고 올해가 되어서야 문화 유적 답사 강의까지 포함한 완전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게 되었다으로 마산박물관에서는 시민의 문화적 수준과 자긍심을 높이는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박물관대학은 지역의 역사와 예술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사회문화교육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사항은 전화(.055-225-71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_055)225-7176


   한국뉴스플러스서성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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