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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7 0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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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신속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추진한 결과 2019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18명을 선정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5일 신속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추진한 결과 2019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1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유기한 민원에 대하여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담당 공무원의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 한 후 누적점수가 높은 직원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우수공무원은 본청(직속기관 및 사업소 포함) 5개 구청 단위로 최우수, 우수, 장려로 각각 선정하였으며 본청의 경우 최우수 마산보건소 보건행정과 김월심 우수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 엄정원 장려 창원보건소 보건정책과 이우영 주무관이 수상하게 되었다.

 

본청 수상자는 25일 허만영 제1부시장이 시장상과 포상금을 수여하였으며 그 외 5개 구청에서는 구청장이 시상하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올 상반기 법정기한 6일 이상 민원은 45813건이며 단축률은 65.7%로 이는 지난 해 평균 단축률보다 5% 정도 상승한 결과이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처리기간을 단축시키면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다앞으로 고객만족도 및 대민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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