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28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전북 빅데이터 기술 교류 공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 회원플랫폼사업팀 강성구 차장은 강연을 통해 카카오의 사업 현황과 성장 과정을 소개한 뒤 빅데이터로 바라본 택시대란의 해결 방안과 전북의 키워드 분석, 성장 가능성이 큰 IT산업을 제시했다.
이어 사회적기업연구원 ESG경영연구소 송영훈 소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및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고용창출과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 모델을 만든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에 관해 설명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병조 기자 b1222mgb@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8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