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마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창호)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동장 박동진)에 사랑의 백미 10kg 120포, 20kg 3포를 기탁했다.
김창호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동진 오동동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김창호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사랑의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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