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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8 0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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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는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체험 연수’ 참가자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체험 연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경남에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나아가 경남과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1999년부터 개최된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체험 연수 프로그램의 참가대상은 해외에 거주하는 2005년생부터 2010년생 까지 동포 청소년이다.

 

이번 연수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며도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4박 5일간 식사숙박교통체험 등을 제공하고왕복항공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대표 전자우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누리집(http://active.gnyouth.net)에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상호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 청소년들이 한국과 경남의 다채로운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몸소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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