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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8 06:32:51
  • 수정 2023-04-28 0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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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2024년도 경관보전직불금 신청·접수 시작합니다

사천시는 오는 5월 12일까지 ‘2024년도 경관보전직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경관보전직불제는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작물 재배를 통해 농촌과 준농촌지역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유지·개선하고, 이를 지역축제·농촌관광·도농교류 등과 연계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상작물은 △유채, 국화류, 코스모스 등 경관작물 △밀, 보리, 연꽃 등 준경관작물 △경관 및 준경관 작물 중 사료작물로 활용이 가능한 작물 및 목초(준경관초지작물) 등이다.



지급단가는 ha당 경관작물 170만 원, 준경관작물 100만 원, 준경관초지작물 45만 원이며, 지급대상 농지는 경관작물 2ha 이상, 준경관작물 10ha 이상 식재 면적이 지구 또는 필지별로 집단화된 농지여야 한다.



지급대상은 작물 재배관리 이행점검일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단, 전락작물직접지불금을 지원받는 농지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관보전직불금을 신청하려는 농업인 등은 마을경관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신청서와 함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지역축제 등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이를 축제로 연계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종호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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