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핵)는 5월 5일 아이들에게 다채롭고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자연의 향기와 함께하는 특별한 어린이날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주남허브체험농원에서 5월 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자 모집은 4월 28일부터 네이버 ‘창원주남허브체험농원’ 검색을 통하여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 가능하다. 50명 선착순(오전 25명, 오후 25명)으로 마감하고 체험비는 1인기준 1만7천원이고 동반자 5천원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허브배우기(허브 특성을 살린 흙·허브·꽃이 함께하는 감각발달 오감체험) ▲농부체험(허브음료만들기, 허브화분심기) 등 아이들이 신기하고 좋아하는 1시간 20분 구성하였으며, 이 외에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어린이날 기념 풍선을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향기로운 허브숲에서 자연과의 친화력을 키우고 다채로운 농촌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을 만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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