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웅남동(동장 장현)은 지난 20일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로 인한 침수 피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 했다.
이날 신촌단지 내 산업용 전기전자 부품 공장에 인근 공사장 토사 유입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 되어 웅남동에서는 비상근무 중인 직원이 참여하여 모래주머니 100개를 긴급 투입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외에도 태풍 다나스로 인한 신촌재해위험지구 도복나무 가지치기 및 잔재 나뭇가지 수거 등 재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현 웅남동장은 “발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취약급경사지, 대형공사장 주변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