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7-24 01:10:15
기사수정


▲ 지난 20일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로 인한 침수 피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동장 장현)은 지난 20일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로 인한 침수 피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 했다.

 

이날 신촌단지 내 산업용 전기전자 부품 공장에 인근 공사장 토사 유입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 되어 웅남동에서는 비상근무 중인 직원이 참여하여 모래주머니 100개를 긴급 투입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외에도 태풍 다나스로 인한 신촌재해위험지구 도복나무 가지치기 및 잔재 나뭇가지 수거 등 재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현 웅남동장은 발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취약급경사지, 대형공사장 주변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81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