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태풍 제5호 ‘다나스’ 소멸 후 환경청소반을 구성하여 21일 시가지 대로변의 책임구간 환경정비를 말끔히 끝내고, 전 동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과 함께 동네안길, 취약지 환경정비를 마무리 하도록 했다.
진해구에서는 금번 태풍으로 시민 생활환경의 불편이 없도록 15개 전동 생활주변 청결활동에 시민과 환경단체, 동 주민자치위원회, 통반장, 푸르미클린팀, 공무원등 1,000여명이 동참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23일까지 마무리 하기로 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태풍 영향의 청소 참여자를 격려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의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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