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 도시농업과에서는 지난19일 오전 11시 농업인 학습단체 회장님, 지역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업과 현판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7월 12일자로 기존 지역중심의 ‘창원·마산·진해기술지원과’를 각각 농산물유통과, 축산과, 도시농업과로 재편하여 농업수요의 다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도시농업과의 주요업무는 신촌, 용원 소재 도시농업 공동체텃밭 운영, 실버세대 텃밭정원 조성사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농업 전문인력 육성 교육, 지역특화작목 시범포장 관리 등으로 도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능이 많이 강화되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은 “신설된 도시농업과는 이제 막 첫발을 내딛었 지만 농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도시농업의 발전에 큰 기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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