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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1 0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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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이 하반기 조직개편과 관련해 직접 업무 챙기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하반기 조직개편과 관련해 직접 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시는 금번 조직개편에 따라 전략산업과’, ‘신성장산업과’, ‘산업혁신과’ 3개 과를 둔 스마트산업국이 신설되었고, 농업기술센터는 기존 지역 중심의 창원마산진해 기술지원과를 각각 농산물유통과’, ‘축산과’, ‘도시농업과로 재편되었다.


허성무 시장은 인사에 따른 조직안정화와 신설부서의 업무 추동력 확보를 위해 17일부터 약 1주일간 6개 신설부서와 16개 부서장 변경부서를 대상으로 현안 업무 보고회를 직접 주관한다.

 

부서장이 바뀐 평생교육담당관, 일자리창출과, 환경위생과를 시작으로 신설부서인 전략산업과, 신성장산업과 순으로 과 단위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하계휴가 기간이지만 업무의 연속성 구현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서는 조직 안정화가 우선이다. 직원들도, 시장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과 단위로 촘촘하게 보고회를 진행한다며 보고회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허성무 시장은 부서의 작은 누수가 큰 시민불편으로 이어진다. 일말의 시정누수 없도록 현안을 잘 챙겨 달라특히, 스마트혁신산업국과 농업기술센터는 창원의 산업과 농축산 경쟁력 레벨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신설재편된 인 만큼 기업인들과 농업인들의 기대가 크다. 부서장이 잘 진두지휘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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